다단계 피해 유형 및 사례1

유인 사례1. 안부전화 후 만나자고 유인하여 가입을 권유함
  • A씨는 오랜만에 연락이 온 친구가 식사를 하자고 해서 점심을 먹기로 약속함.
  • 약속 장소에서는 친구뿐만 아니라 친구의 지인이라고 하는 다단계 판매원들이 같이 와서 큰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함께 가자며 집요하게 설득함.
  • 바로 옆 건물의 다단계 판매 회사로 따라간 A씨는 밤 10시까지 붙잡혀 여러명의 판매원들로부터 계속적으로 가입을 권유받음.
  • 가입 권유를 받던 중, A씨가 잠시 밖으로 나왔는데, 판매원들이 따라 나와 A씨의 손목을 힘껏 잡고 위협적으로 끌고 들어감.
유인 사례1. 단기간 고수익이 가능하다며 가입을 권유함.
  • B씨는 선배가 자기가 하는 사업이 6개월 정도 되었고, 월 수입이 벌써 800만 원이 넘는데, 동업하자고 해서 만나기로 함.
  • 선배는 단기간에 쉽게 큰돈을 벌 수 있는 사업이니 회사에 들어가서 이야기 하자며 다단계 판매 회사로 데리고 감.
  • 선배는 B씨에게 3개월이면 월 500만 원 이상은 쉽게 벌 수 있다며 가입을 권유함.
합숙, 교육 강요 사례1
  • C씨는 찜질방에서 잠을 자고 상위 판매원들에 이끌려 매일 교육센터로 나가 회사가 미리 짜놓은 일정에 따라 교육을 받음.
  • 다단계 판매의 합법성, 합숙 생활의 당위성, 부모로부터 돈을 구하는 방법, 대출 방법, 성공담 등을 반복적으로 교육받음.
  • 높은 직급의 상위 판매원이 자신의 성공담을 통해 단기간에 월 500만 원 이상은 쉽게 벌 수 있다는 등의 세뇌교육을 함.
  • 상위 판매원이 전담하여 C씨가 화장실을 갈 때나 전화를 걸때도 항상 따라 다니면서 감시함.
합숙, 교육 강요 사례2
  • 교육센터에서 교육을 마치고 자정이 되어서야 상위 판매원들은 D씨를 근처 찜질방으로 데리고 옴.
  • 함께 이동한 2명의 상위 판매원을 포함하여 3명의 판매원이 D씨가 움직일 때마다 어디 가냐고 묻는 등 밤새 지속적으로 감시함.
  • 너무 불안해 새벽에 몰래 빠져나가려던 D씨를 상위 판매원이 가로막았으며, 다시 교육센터로 끌려감.
물품 강매, 대출 강요 사례1
  • 상위 판매원은 E씨에게 '500만 원을 대출하여 투자하면 직급이 빨리 오르고 직급이 오르면 월 500만 원은 쉽게 벌 수 있다'며 물품 구매와 대출을 집요하게 권유함.
  • E씨가 물품 구입을 하지 않자, 판매원들은 직급별로 돌아가며 밤늦게까지 일대일 면담을 실시함.
  • 견디다 못한 E씨는 결국 물품 대금 마련을 위해 600만 원의 대출을 받고, 물품 구매 계약서를 작성함.
물품 강매, 대출 강요 사례2
  • 대학생인 F씨는 상위 판매원으로부터 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할 것은 권유 받음.
  • 돈이 없던 F씨가 망설이자 상위 판매원은 "돈이 없으면 대출이라도 해라. 제1금융권이 안 되지? 그럼, 우리랑 제휴를 맺고 있는 대출 중개업자를 소개시켜줄 테니 대출받아라. 그리고 나중에 벌어서 갚으면 된다" 라며 600만 원의 대출을 권유함.
  • 결국 F씨는 상위 판매원이 소개시켜준 대출 중개업자에게 전화를 함.
  • 대출 중개업자는 ○○저축은행에 '대학생이 아니다', '고등학교만 졸업하고 ○○회사에 다니고 있다' 등 거짓 정보를 말하라고 시킴.
  • F씨는 ○○저축은행에 전화를 걸었으며, 대출 심사를 받는 동안 상위 판매원은 계속 옆에 붙어 감시함.
  • 대출금이 F씨 통장에 입금되자마자, 상위 판매원은 물품대는 500만 원이지만 나중에 돌려줄 거라며 600만 원 전액을 인출해 감.
대출금으로 고통 받는 사례
  • G씨는 "제2금융권에서 자녀가 대출금을 상환하지 않아 신용 불량자로 등록 되었다"는 연락을 받음
  • G씨의 자녀는 상위 판매원으로부터 대출을 권유받아 600만 원의 대출을 받아 물품을 구매하였으며, 구입한 대부분의 물품의 포장을 뜯어 환불 받지 못해 600만 원 상당의 빚이 생김.
  • 현재 자녀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나 이자율이 높아 이자 감당도 어려운 상황임.
환불 방해 사례1
  • l씨가 구매한 물품을 받는 과정에서 상위 판매원은 물건을 확인해보자며 화장품 등은 사용해보고 건강 보조 식품은 먹어보라며 포장을 뜯어 훼손함.
  • l씨가 건강 보조 식품을 먹지 말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, 상위 판매원들은 배가 고프다며 직접 먹어서 훼손함.
환불 방해 사례2
  • J씨는 500만 원 정도의 물품 구매를 하고 물품 인도를 요구하였으나, 상위 판매원은 집에 가져가면 부모님이 알 수 있으니, 구매 품목당 1개씩만 견본품으로 가져가고 나머지는 동영상 촬영만 해가라고 하면서 물품은 인도하지 않음.
환불 방해 사례3
  • K씨는 구매 당시 물품을 수령하지 못하고 차후 물품을 보관할 장소가 생겼으니 물품을 달라고 요구하니 상위 판매원은 가져가도 사용도 안하고 주변에 들킬 염려도 있으니 자기들이 보관하겠다며 물품을 주지 않음.
  • 물품 구매 후 3개월이 지나서야 물건을 받을 수 있었는데, 환불을 요청하니 청약 철회 기간인 3개월이 지났다며 환불을 거부함.
출처

공정거래위원회 2015년 2월 27일 보도자료, 대학생을 노리는 불법 다단계 피해주의보 발령